부산시는 부산지역 지질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9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선발된 해설사는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실시하는 커뮤니케이션, 해설프로그램 등의 소양과정 40시간과 지질지형의 이해, 지질공원제도 등의 전문과정 60시간, 지질명소에 대한 이론 및 해설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형·지질·문화·생태 등에 대한 해설과 안내·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뉴스파일] 부산시 지질공원 해설사 9명 선발
입력 2014-10-08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