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 진주시 망경남길 교회 본당에서 ‘부흥의 지휘자 1일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 담임인 이경은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교회 성장 노하우 등을 전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부흥의 지도자 세미나는 타종교 교세가 강하고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경남 진주에서 여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교회 부흥과 성장을 일군 이 목사의 목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매년 1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세미나에서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부흥을 이끈 ‘아바드리더시스템’을 통한 교회 리더 교육과 감동 목회의 현장 체험 등이 공개된다(055-762-0191).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부흥의 지휘자 1일 공개 세미나
입력 2014-10-08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