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돼 실전 배치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6일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열린 '2014 육군항공사격대회'에서 열 추적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다. 1989년 시작된 대회로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와 최고의 공격헬기 부대가 선정된다. 2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대회의 결과는 11월 중순 발표된다.
양평=김지훈 기자
열 추적 미사일 피하기 하얀 ‘날개’ 편 수리온
입력 2014-10-07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