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포털 다음카카오와 함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물건을 교환하는 ‘여럿이 그리고 함께’ 캠페인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명사와 함께하는 물물교환 코너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타요버스 4총사 모형’, 최불암씨 출연 드라마 대본 등이 출품된다.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물물교환 코너도 운영된다. 포털 다음의 검색란에 ‘서울’이라고 검색하거나 아고라 메인 배너창을 클릭해 온라인으로 사전 참여한 후 오는 1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희망서울 물물교환장터’에 나와 교환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시-다음카카오 물물교환 행사
입력 2014-10-07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