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5)
“Blessed is he whose help is the God of Jacob, whose hope is in the LORD his God.”(Psalms 146:5)
이 세상에 존재하는 피조물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날에도 수많은 도전과 고난과 시련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두려움과 근심 걱정, 고난과 고통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오늘 성경은 야곱의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그에게 소망을 두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야곱의 잔꾀와 속임수와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함께하며 복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가던 야곱이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머리에 배고 자던 돌을 제단삼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듯이 고난과 두려움이 닥쳐올 때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그에게 예배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민족을 이루는 꿈을 주셨듯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에게 소망을 두면 하나님이 우리의 꿈을 이뤄주십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0月 7日)
입력 2014-10-07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