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다윗의 의자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담긴 책이다. 비천한 목동에서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왕좌에 오른 파란만장한 다윗의 삶을 심층 분석해 이 두 가지 질문에 답한다. 저자는 1960년대 미국 시카고 무디기념교회 목사로 시무했던 저명한 성경해설가이자 명설교가다. 그는 다윗이 범죄하거나 혹은 회개하는 자리에서, 불행을 당하거나 승승장구하는 자리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서서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져 갔다고 덧붙인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그의 부르심을 받은 자,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를 주님은 찾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