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수놓은 11만발 불꽃… 80만명 몰려

입력 2014-10-06 02:34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4일 밤 여의도 한강 둔치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밤하늘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불꽃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중국 영국 이탈리아 등 4개국 연화팀이 참가해 11만여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