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남도, 중국과 252만 달러 수출계약

입력 2014-10-06 02:52
전남도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도, 우한, 상해 등 3개 도시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252만5000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내 7개 수출기업이 참여한 무역교류단은 친환경 유기농자재 업체인 자연과미래 등 공산품 4개사와 김을 생산하는 참살이영농조합법인 등 식품업체 3개사로 구성됐다. 참여업체들은 현지에서 1대1 상담을 진행해 자연과미래 27만 달러, 참살이영농법인 63만 달러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