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이 6∼7일 강원도 삼척 하장면에서 오지마을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5일 강원랜드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한방진료는 6일 하장면 역둔리 마을회관, 7일 하장면 갈전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한방진료는 세명대부속한방병원이 함께 참여한다. 진료는 침과 뜸, 물리치료로 진행되며 건강상담을 통해 체질과 질환에 맞는 한약을 무료로 전달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가정 방문 진료도 진행한다. 방문검진 희망자는 면사무소 복지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뉴스파일] 강원랜드복지재단, 오지마을 한방진료
입력 2014-10-06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