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지용수 목사)은 1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서정오 목사)에서 문화목회플랫폼 ‘교회에서 바로 쓰는 저작권-이슈와 사례’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목회플랫폼은 문화목회의 다양한 콘텐츠를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며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슈와 사례들을 통해 저작권법에 대한 이론과 활용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총회문화법인 손은희 사무국장은 “교회가 저작권법을 지키는 데 여전히 복잡하고 어려운 측면이 있으며 실제로 최근 많은 교회가 저작권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의도하지 않게 오해를 받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며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전화(070-8244-6003)나 총회문화법인 홈페이지 (pckculture.org)로 하면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저작권법 저촉않는 문화목회 모색
입력 2014-10-06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