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바자회 참가한 각국 외교사절 부인들

입력 2014-10-03 03:39

2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적십자 바자회에 참석한 외교사절 부인들이 각 나라의 전통 민예품 등을 판매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적십자 바자회는 1984년 시작돼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수익금은 모두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 계층 돕기에 쓰인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