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경동나비엔(보일러) 게이트맨(도어록) GE라이팅(조명) 위닉스(제습기) 모뉴엘(로봇 청소기) 대성 셀틱(보일러) 오텍캐리어(에어컨) 등 11개 업체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들 업체와 손잡고 국내에 스마트홈을 본격 확산할 계획이다. 가전제품과 홈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한 홈’, 도어록 상태를 확인하고 가스를 원격 제어하는 ‘안전한 홈’, 음악·TV 등과 연계한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한 ‘즐거운 홈’을 목표로 내걸었다.
[비즈파일] SKT, 보일러·도어록 등 11개 업체와 스마트홈 사업 제휴
입력 2014-10-03 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