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중랑구 10월 6일 ‘용마산 자락길 준공식’

입력 2014-10-03 04:58
서울 중랑구는 면목동 용마가족공원 입구에서 오는 6일 ‘용마산 자락길 준공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용마산 자락길은 서울시에서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면목동 가족공원부터 아토피 치유의 숲 구간까지 조성한 폭 2m, 길이 1㎞의 산책로다.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 바닥으로 숲길을 조성했고 휴게시설과 소규모 쉼터 3곳도 설치했다. 북카페도 있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고 아토피 치유의 숲과도 연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