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극진한 AG사랑… 2019년 하노이대회도 후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여념이 없다,

지난 1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음료로 선정된 포카리스웨트는 1994년 히로시마대회 이후 이번 인천대회까지 5번째 아시안게임을 후원하며 글로벌 스포츠음료로서의 면목을 과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포카리스웨트는 2014 인천대회에 이어 2019 하노이 대회까지 후원하게 된다.

특히 포카리스웨트는 포카리스웨트 홍보관, 홍보관에서는 히스토리관부터 시작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음료를 제공하는 샘플링존,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무대공연까지 대회기간 내에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공유하고, 주간·게릴라이벤트 등을 통해 아시안게임 경기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포카리스웨트가 국제적인 대회에서 공식음료로 활동한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포카리스웨트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스포츠 정신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