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1일 제품은 우수하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녹색기업 지원을 위해 10월 한달간 ‘2014 하반기 지구를 살리는 착한 녹색제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색제품전에는 41개사가 참여하며 에너지 절약, 친환경 생활·유아, 친환경 패션, 유기농 먹거리 등 173개 녹색제품이 선보인다. 서울시는 G마켓과 업무 협약을 맺고 녹색기업들의 제품 판로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녹색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it.ly/1tDGLZ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착한 녹색제품전’ 개최
입력 2014-10-02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