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입력 2014-10-02 03:37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관악구 미림여고에서 ‘2014년 시각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연다. 서울 마포구, 양천구 등 총 8개 지회 300여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는 인간기차경주와 줄다리기, 짝꿍계주 등 시각장애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했다. 우승팀에게 100만원 상금과 경품이 제공된다 (02-880-0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