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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美 휴스턴시장에 명예서울시민증
입력
2014-10-02 04:49
서울시는 1일 서울을 방문한 애니스 파커(사진 왼쪽) 미국 휴스턴시장과 도시 간 우호협력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파커 시장에게 서울시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파커 시장과 시청에서 만나 경제, 문화관광, 기후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라동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