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2월 11∼12일 벡스코와 누리마루 등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각종 행사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만18세 이상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국민 또는 아세안 회원국 출신 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50여명이다. 특히 아세안 회원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가족 50여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8일까지다. 신청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뉴스파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모집
입력 2014-10-02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