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개관 2주년을 앞두고 세계자료실에 소장 중인 외국어 자료 중 일부를 다음 달 1일부터 대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자료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몽골어, 태국어 등 총 14개 언어와 여러 외국어로 쓰여진 1만2000여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서울과 한국, 서울의 자매도시에 관한 책과 번역된 한국 문학과 수상작 등이다. 소장 자료는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 자료 대출
입력 2014-09-29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