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어린이가 희망입니다’

입력 2014-09-29 03:23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10월 한 달 동안 부산·경남 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컴패션 나눔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가 희망입니다’를 무료로 진행한다. ‘어린이가 희망입니다’는 세계 빈곤 아동의 실태와 컴패션 후원으로 변화된 어린이들의 모습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빈곤 아동이 드는 쓰레기 모형 무게 재기’ ‘퀴즈 풀기’ 등에 참여해 빈곤 아동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컴패션 후원으로 미래를 꿈꾸게 된 어린이들의 영상을 보며 교회가 어떻게 빈곤 아동을 도울 수 있는지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051-468-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