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창립 25주년 포럼

입력 2014-09-26 03:10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사진)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25일 서울클럽에서 ‘게임을 활용한 PR 활성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조해영 나라홀딩스 회장,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PR 관련 학회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기업 PR은 빅테이터 활용, 게임이론 활용 등을 비롯한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PR 활동을 전개할 시기를 맞고 있다. 한국PR협회는 이를 위한 연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병선 선임기자 seon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