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상철(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는 한국 장애인 복지 6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장애계 미래를 전망한다. 장애인 복지 60년의 발자취가 담긴 영상물을 상영하고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100인을 선정해 제작한 기념서 ‘장애인 복지 100인 인물사’를 소개한다. 또 장애인 복지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공로상 시상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
장애인재활협회 60주년 기념식
입력 2014-09-26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