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 9월 26일 개막

입력 2014-09-26 04:46
서울시는 ‘제5회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를 26일 오전 9시부터 노원구 마들스타디움과 초안산·불암산·창동 인조잔디구장 등 4개 축구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각 자치구의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25개팀이 출전해 전·후반 각각 20분 동안 경기를 펼친다. 강남구 대표팀이 지난 3년간 우승했다. 본 경기에 앞서 전원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서울시 실버대표팀’(평균연령 71세)과 관악구 지역 70대 주툭 아마추어팀(평균연령 70대 중반)과의 친선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