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비리 폭로’ 김부선… “은퇴 각오하고 진실 알려”

입력 2014-09-25 03:15

아파트 난방비 비리 문제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폭력사건에 휘말린 배우 김부선씨가 2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두하고 있다. 김부선은 "우리 사회의 지도층들이 서민들에게 파렴치한 짓을 했다는 걸 알게 돼 연예계를 떠날 각오로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