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제9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쇄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쇄축제로 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다. 고대인쇄물부터 디지털인쇄물까지 테마별 전시장을 운영한다. LP음반 인쇄물과 독도사진을 전시하고 금속활자를 직접 종이에 찍어보거나 3D프린팅 체험도 할 수 있다. 25일 오후 3시에는 인쇄물 품질경연대회인 ‘서울인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뉴스파일] 인쇄문화축제 9월 25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서
입력 2014-09-25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