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남도삼백리 메밀꽃 체험행사’가 26∼28일 전남 순천시 해룡면 농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6만6000㎡의 메밀꽃 단지에서 색소폰 연주와 품바공연의 축하공연과 소달구지 타기, 트랙터 타기, 도자기 빚기, 투창 및 과녁 맞추기, 제기차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 부대행사로 열린 먹거리 장터에서는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묵, 칠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특산물 직판 코너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색미, 옥수수, 호박,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뉴스파일] 9월 28일까지 순천만 메밀꽃 체험행사
입력 2014-09-25 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