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25日)

입력 2014-09-25 03:47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벧전 4:1)

“Therefore, since Christ suffered in his body, arm yourselves also with the same attitude, because he who has suffered in his body is done with sin.”(1 Peter 4:1)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머무시며 육체적인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셨습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고 말합니다. ‘같은 마음’이란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것과 같은 마음가짐, 또는 확신을 말합니다. 이 마음을 가진 성도는 박해나 고난을 당할 때도 확신을 가지고 맞설 수 있습니다. 쾌락과 편리함을 자극하는 몸의 요구를 다 들어주면 방탕과 폭음, 우상숭배에 빠져 살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내 맘대로 살다가 죄로 허덕이던 삶은 어제까지로 충분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