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쿠부치 식림행사'를 개최한다. 대한항공은 한·중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2007년부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한항공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70명과 네이멍구 사범대학생 50명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2016년까지 약 137만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네이멍구 쿠부치=서영희 기자
대한항공 中 쿠부치 사막 나무심기 행사
입력 2014-09-24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