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자이’, 테라스·펜트하우스 분양… 발코니 확장 면적 탁월

입력 2014-09-25 03:35

GS건설이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위례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8·19층, 11개동으로 전용면적 101∼134㎡ 517가구 규모다. 3면 발코니 평면이 전체 가구 중 50%가 넘고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가 포함돼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창곡천이 보이는 전면부 3개동의 지상 1∼3층으로 설계돼 조망과 채광이 좋다. 테라스 면적은 20㎡∼40㎡로 입주자의 취향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남향으로 배치된 5개동의 최상층(12∼15층)에 마련된다. 전용면적은 125㎡와 134㎡로 최대 24㎡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별도의 전용 옥상 공간도 있다.

가장 많은 전용 101㎡는 4베이, 4룸을 기본으로 B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지어진다. 전용 101∼121㎡의 전용률은 최소 80%다. 발코니 확장 면적도 다른 아파트보다 넓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경기 성남 복정역 인근에 개관한다(1644-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