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취약계층 지원 나서

입력 2014-09-24 05:23
서울시는 올림푸스한국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23일 서울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서울시복지재단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지적·발달장애 청소년 가족을 위한 미디어 활동인 ‘우리집 울타리 넓히기’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카메라 15대를 후원한다. 올림푸스한국은 또 삼성동 소재 올림푸스홀(250석 규모)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용도 등으로 연 6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대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