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그동안 가입연령 제한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령자를 위한 전용 암보험 ‘장수만세 NH실버암보험’을 판매중이다.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간편 심사 상품으로 고령층 질환자나 당뇨·고혈압 환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모두 없는 경우라면 영업보험료에서 5%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상품은 고액치료비암 보장을 별도 특약없이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액치료비암 4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 등의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65세 남녀 기준으로 각각 최초 가입시 5만7100원, 2만8600원이다. 농협생명의 ‘평생행복NH건강보험’은 사망과 고액질병을 보험료 인상 없이 평생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망은 물론 고액질병을 보장해주며 고액 질병 보장범위에 따라 일반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하는 실속형과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등까지 보장하는 종합형 중 선택할 수 있다.
[100세 특집-NH농협생명 ‘장수만세 NH실버암보험’] 고령자 전용 암보험… 61∼75세 대상 간편 심사
입력 2014-09-24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