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기계연구원 부산분원인 ‘레이저 가공기술 산업화지원센터’ 기공식을 23일 부산 강서구 R&D허브지구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지원센터는 지역 제조업의 60%를 차지하는 기계부품소재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 시가 한국기계연구원과 2010년 협약을 맺고 추진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사업비 333억원으로 추진되는 센터는 연면적 3370㎡ 규모로 레이저 가공기술 관련 첨단 장비 50여 가지를 갖추고 기술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뉴스파일] 부산 ‘레이저 가공기술 지원센터’ 첫삽
입력 2014-09-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