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에 최재식

입력 2014-09-23 03:38

최재식(57·사진) 전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사업본부장(상임이사)이 22일 공무원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최 이사장은 1977년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82년 공단 창립 때 공단으로 옮겨 공무원연금연구센터장, 연금관리실장, 전략기획실장, 연금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공단 출신 인사가 이사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임기는 3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장될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