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학생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빛고을 보은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 도심에 위치한 대학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이번 축제는 단과대별 축제를 하나로 통합하고 광주시민들의 참여를 대폭 늘린 게 특징이다. ‘함께 준비하고 더불어 즐기는 광주 No.1’이라는 주제의 축제는 3만명 수용이 가능한 종합운동장 메인무대를 주축으로 열린다. 연예인 초청공연과 시민들이 끼를 발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뉴스파일] 조선대 총학 ‘빛고을 보은축제’ 개막
입력 2014-09-23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