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창 9:6)
“Whoever sheds the blood of man, by man shall his blood be shed; for in the image of God has God made man.”(Genesis 9:6)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을 인간에게 부어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의 노예가 됐고, 하나님의 성품과 전혀 다른 시기 증오 분노 복수 악독 거짓 탐욕의 자녀가 되어 끝없는 악행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악행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피해를 주거나 피를 흘리게 하면, 그 사람도 피를 흘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웃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미워하거나 헤치거나 더럽히거나 거짓 진술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기와 증오와 분노를 정죄함으로써 이웃을 사랑하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인내와 화평과 온유와 자비와 친절을 베풀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를 위해 사람은 인간의 죄를 십자가에서 청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를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9月 22日)
입력 2014-09-22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