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9월 19일 개막… 한국 선수단 입촌

입력 2014-09-19 04:41

"5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달성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인천 구월동 선수촌 내 국기광장에서 열린 입촌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건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인천=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