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접견은 19일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바흐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인천아시안게임은 45개국 회원들이 전부 참여하는 대회라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안게임이 안전하고 성공한 대회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
朴 대통령, 바흐 IOC 위원장 접견
입력 2014-09-19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