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덕 스토리’를 통해 북한의 인권과 참혹한 실상을 알린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인 임재청의 찬송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외에도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오 신실하신 주’ ‘내 평생에 가는 길’ 등 그가 평소 즐겨 부르는 찬송 11곡을 담았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오보에 클라리넷 플루트 등의 악기들의 특색있는 음색과 임재청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입력 2014-09-20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