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조성을 위해 5년간 500억원을 출연한다. 현대·기아차는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재원 500억원 출연 협약식을 열었다. 출연금은 협력중소기업의 연구와 인력개발,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 등에 활용된다.
[비즈파일] 현대·기아차, 동반성장 투자재원 5년간 500억 출연
입력 2014-09-19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