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서울영동교회 교육관에서 사회 양극화 해소를 주제로 한 월례포럼을 연다. 조흥식(서울대) 교수와 두재영(사랑과실천선교회) 목사가 각각 ‘한국사회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적 노력’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의 역할과 교회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도 마련돼 있다(02-794-6200).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역할’ 포럼
입력 2014-09-18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