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모바일 지도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서울맵’에서 서울시내 나들이 장소를 찾을 수 있는 ‘서울시 패밀리 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패밀리 존은 서울시내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기념관, 공연장 등 6개 영역 368곳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원하는 장소를 검색하고 아이콘을 누르면 주소, 연락처, 찾아가는 길, 운영시간, 휴관일 등을 바로 알 수 있고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서울맵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나들이 장소 추천 ‘패밀리 존’ 서비스
입력 2014-09-18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