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8日)

입력 2014-09-18 03:07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시 144:3∼4)



“O LORD, what is man that you care for him, the son of man that you think of him? Man is like a breath; his days are like a fleeting shadow.”(Psalms 144:3∼4)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승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우리 삶의 성공이 아무리 대단해도 주께서 알아주시고 생각해주셔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 자체로는 헛된 것이고, 그 빛나던 날도 그림자처럼 덧없이 사라질 뿐입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주셔야만 기억되는 존재들입니다. 이 사실을 고백하는 사람만이 가장 쓰기 편리한 하나님의 병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