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0세 시대 노인의 성(性) 심포지엄’을 18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한국노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안심생활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은 노인의 성과 사랑을 정확히 이해하고 노인들이 처한 현실과 가치관을 공유함으로써 바람직한 노인 성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심포지엄은 부산 생명의 전화 오흥숙 원장의 사회로 부산대 박남철 교수,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주경미 연구원, 부산 동구노인복지관 김채영 관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뉴스파일] ‘노인의 성(性) 심포지엄’ 9월 18일 개최
입력 2014-09-17 03:50 수정 2014-09-17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