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1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내외 해양관련 기업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및 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세계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은 ‘대구 이야기’의 저자 마크 쿨란스키가 ‘해양 지향적 복합 비즈니스’를 주제로 연설한다. 또 미국의 에너지 업체인 넥스트 디케이드 CEO 캐서린 아이즈브리너가 ‘LNG와 세일가스: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기회’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뉴스파일] 세계해양포럼, 부산서 9월 19일까지 열려
입력 2014-09-16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