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아시안게임 조정선수단 충주서 담금질

입력 2014-09-15 03:21
충북 충주시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조정선수단이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북한, 중국, 인도, 이란 등 선수들은 충주에 도착해 아시아 최고 자리에 오르게 위해 현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조정대표 20명은 지난 1일부터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시안게임 조정경기는 오는 20∼25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19개국 선수 313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