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아시아드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개촌식에서 인천아시안게임 대회기와 태극기, 아시아올림픽평의회기가 게양되고 있다. 45개국에서 온 선수 및 임원들의 보금자리가 될 선수촌은 아파트 22개동(2220실)에 1만4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된다. 북한 선수단 선발대의 윤용복 대표도 참석했다.
인천=서영희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개촌식 거행
입력 2014-09-13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