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신촌로길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사진)는 16일부터 평신도 성경대학 ‘신촌 바이블 칼리지’ 저녁반을 처음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저녁반은 오후 7∼9시 한 과목이 개설되며 수업료는 12만원이다. 과목명은 ‘한국사회와 기독교’이며 민경배 박사가 강의한다. 주간반은 오전 10∼오후 3시 두 과목이 진행되며 수업료는 20만원이다. 최종진 박사가 ‘예언서’를, 이상직 박사가 ‘기독교 교리’를 가르친다. 주간반·저녁반 모두 학력과 연령 제한이 없고 평신도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02-3142-6080).
신촌성결교회, 신촌 바이블 칼리지 저녁반 개설
입력 2014-09-15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