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문용식 교수·사진)은 오는 22일부터 올 연말까지 13주간 매주 월요일 목회자 아카데미 ‘성경주해’ 과정을 개설한다.
박철현 황선우 김희석 오성호 고병찬 한천설 이상일 강대훈 교수 등 총신대 교수들이 신학생 및 목회자에게 성경본문 주해의 원리를 심도 있게 강의해 성경의 주요 본문들을 세밀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이다.
월요일 오전에 구약, 오후에 신약 강의를 진행하며 구약 4과목, 신약 4과목을 수료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성경주해 아카데미 기수별 모임을 운영하고 각종 설교 세미나 및 강의를 할인해 준다. 다양한 패턴의 설교방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설교클리닉’ 과정도 개설된다(02-3479-0625·lle.chongshin.ac.kr).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성경주해 13주 과정 개설
입력 2014-09-15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