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서 왔습네다”… 인천AG 1진 94명 입국

입력 2014-09-12 04:15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11일 오후 고려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의 한 선수가 버스에 오른 뒤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북한 선수단 선발대 94명은 장수명 북한올림픽위원회 대표와 축구·조정 선수, 심판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