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임자 해변 말 축제, 9월 13∼14일 열려

입력 2014-09-12 03:28
전국에서 백사장 길이(12㎞)가 가장 긴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13∼14일 ‘2014 임자 해변 말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장애물 비월, 단체 릴레이, 크로스컨트리 경기와 승마체험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장애물 허들경기와 장애물 클래스(90㎝)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치러진다. 장애물과 언덕, 도랑 등 인공 장애물을 통과하는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만 14세 이상 생활체육 승마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